top of page

21/04/2015 MEG Market in Asia

 

MEG Market Update Asia: Yangzi accident forces shutdown of EO/MEG units

An accident at the sole EO unit at Yangzi's production base on 21st of April around 6.10 am Beijing time, which saw one EO tower going down following an explosion, forced the stoppage of downstream MEG production. The unit has a production capacity of 465,000 MT of EO annually. The complex also has an MEG plant with an annual nameplate capacity of 350,000 MT.

The blast caused a power trip at neighbouring plants. No death was reported, with only one worker reported to be hurt.

Sinopec, the parent of Yangzi, said supplies of EO, MEG and DEG are partially disrupted but they are confident that they are able to meet contractual demand. There has been no declaration of force majeure.

Prices of MEG have immediately increased following the accident, touching $1,000/MT CFR China. Spot values of MEG have been rising since March due to stable demand, relatively low inventories in the Chinese domestic market and speculative activities following an injection of sums of money in the economy by the Chinese central government.

Anchor 2

열가소성 엘라스토머(elastomer) 시장

 

편집부 / 시스켐닷컴 / 2010-05-24

 

TPO, 국내외에서 다채로운 전개 나타나

 

Olefin계 열가소성 elastomer(TPO)는 열가소성 elastomer 중에서 가장 비중이 가볍기 때문에 고무, 금속 등의 대체로 경량화하려는 목적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연비 향상을 꾀하는 자동차 업체가 TPO를 채택하고 있어 자동차 부품 관련 용도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2008년은 연말에 걸쳐 자동차 생산대수가 둔화되었기 때문에 수요 성장세는 소폭에 그쳤고 약 10만 톤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TPO에는 polypropylene 등 olefin계 수지와 ethylene, propylene 등 olefin계 고무를 단순혼합한 타입, 고무 성분을 부분·완전 가교한 타입(TPV), olefin 수지와 olefin계 고무를 중합한 타입(R-TPO)의 3종류가 있다. 단순혼합 타입이 주류인데 TPV는 자동차 내장재를 중심으로 약 5만 톤의 수요가 존재한다. 또, R-TPO는 내열성, 투명성 등의 특징이 있어 의료, 식품용기 등으로 전개된다.

각 생산업체는 다양한 grade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문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미쓰비시화학의 'Thermorun'은 자동차 air bag, cover, mole류에서 수요를 늘려나가고 있으며 미국의 Mitsubishi Chemical Performance Polymers에서 styrene계 열가소성 elastomer(TPS)와의 복수혼합(연산 4600톤)으로 생산하고 있는데 2008년부터 프랑스에서 위탁 생산을 개시했다. 해외 거점을 확충하고 안정 공급 체제를 정비함으로써 air bag, cover용에서 세계 최고의 점유율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또, 유연성, 투명성, 고내열성을 지닌 중합 타입의 'Zelas'는 의료용 수액 bag, 병뚜껑, 식품포장용 film, sealant 등에서 채택이 늘고 있다. 앞으로는 polypropylene, polyethylene의 내충격성·내열성을 개량하는 수지 개질재용을 개척할 방침이다.

미쓰이화학은 'Milastomer'를 일본과 독일에서 생산하고 있는데 일본 내 신규 수요 개척을 노리고 발포 타입 등 새로운 grade 전개를 강화하고 있다. 또, 자회사인 Mitsui Elastomers Singapore(MELS)가 'Tafmer'(a-olefin 공중합체) 생산설비를 두 배로 증강하고 20만 톤으로 끌어올린다.

2009년 12월에 증설 공사가 완료되고 2010년 3월부터 가동될 예정이며 증설 후에는 일본 국내 설비와 함께 25만 톤이 된다. Tafmer는 polyethylene, polypropylene 등의 개질제로서 자동차용 bumper 등 성형품의 내충격성, 포장재 seal성, 강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스미토모화학은 혼합하는 olefin계 수지와 olefin계 고무를 지니고 있어 혼합 타입과 가교 타입을 모두 제품화하고 있다.

자동차 용도 가운데 air bag, seal재, 내장 sheet의 3대 용도를 중심으로 'Espolex TPE' 확대 판매를 추진하고 있는데 instrument panel의 표피용으로 발포 grade 채택을 지향하고 있다. 또, 현재 일본과 미국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글로벌 전개를 강화하기 위해 2009년도 중 고가교 타입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TPS, 자동차 이외 분야가 지탱해

 

TPS는 비수첨 타입인 SBS, SIS, 수첨 타입인 SEBS, SEPS 등이 있다. 국내 수요는 SBS가 6만 톤, SIS가 1만5000~2만 톤, 수첨 타입이 2만 톤으로 추정된다. SBS는 asphalt 개질, 수지 개질, 신발창, 잡화 등에 사용되며 SIS는 hot melt 타입의 점착제용으로 포장용, 종이 기저귀용에서 채택되고 있다. 수첨 타입은 수지 개질제, 점접착제·sealant 등, compound로서 air bag, shift cover 등의 자동차 부품에 사용된다.

2008년은 세계 동시 불황으로 자동차 관련 용도의 성장률이 축소되었는데 자동차 이외의 내수형 산업용이 견조한 움직임을 보이면서 수요는 다소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아사히카세이케미컬즈의 SBS인 'Toughprene', 'Asaprene T'는 저점도를 활용한 점접착제 용도에서 전개되고 있다. SIS로부터의 대체 수요가 늘고 있는데 가공 온도를 낮춰 에너지 절약을 도모하는 수요자는 저점도품을 요구하고 있어 추가적인 채용 확대를 지향한다는 방침이다.

수첨 타입에서는 독자 개발품 'S·O·E'가 흠집이 나기 어렵다는 점을 활용해 자동차의 instrument panel, 기구 부품에서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수첨 타입은 내열성, 내유성을 향상시킨 grade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JSR은 수첨 타입인 'JSR DYNARON'으로 자동차, 의료 용도의 신규 수요 개척을 지향하고 있다. 자동차 분야에서는 bumper 등에 사용되는 polypropylene, TPO 기능 향상, 상용화제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또, 의료용은 복막 투석 치료용 bag(CAPD bag)에서 채택될 것으로 기대된다.

 

TPU, 신규 용도 개척서 활로 찾아

 

Urethane계 열가소성 elastomer(TPU)의 2008년도 수요는 TPU 간담회의 4사 기준 연간 실적에 따른 1만7000톤(전년대비 5% 감소)을 기록했다. TPU의 자동차용 수요 구성은 부품 등 직접적인 것은 10%로 타 열가소성 elastomer에 비해 작으나 생산설비 등 간접 용도를 포함하면 30~40%로 확대되기 때문에 2008년 TPU 내판, 수출 모두 자동차 업계에 연동해 11월 이후 급감했다.

2009년에는 시장이 더욱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각사 모두 특수·고기능화로 유저 포섭을 추진함과 동시에 신규 용도 개척을 지속하고 있다. Nippon Polyurethane Industry는 원료 isocyanate로부터의 일관 체제를 활용해 고기능 특수 grade 중에서도 무황변, hot melt, non-halogen 난연, 저영구왜곡 타입 등의 전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무황변 타입은 전자부품, 공업부품에서, hot melt용은 textile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 non-halogen 난연 타입은 기존의 halogen계 타입을 non-halogen 타입으로 전환한 제품을 출시했다. 사출·압출성형이 모두 가능하며 피복전선 용도를 노리고 있다.

 

TPEE 수요, 약 10% 감소해

 

Thermoplastic polyester elastomer(TPEE)는 비중이 큰 자동차, 휴대전화 등 전기·전자기기 판매의 급격한 감소로 2008년 수요는 전년대비 10% 정도 감소했다. 수요의 60%를 차지하는 자동차 용도는 CVJ(등속 joint boots)용이 최대이며 현재 모든 자동차 업체, 모든 차종에서 TPEE를 채택하고 있다. 또, CVJ boots에서는 기존의 wheel측(outer)에만 채택되어 있었는데 수년 전부터 engine측(inner)에서도 채택되고 있다.

이 밖에 자동차 용도에서는 내장, pedal cover, emblem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TPEE 시장은 Toray·DuPont과 Toyobo가 양분하고 있다. Toray·DuPont의 'Hytrel'은 한발 앞서 CVH boots에 채택되고 있는데 신규 수요 획득을 노리고 2008년에 2색 성형용 grade를 개발했다. ABS, PC 등과의 접착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휴대전화, 디지털카메라 등 의장성이 높은 용도에서의 채택을 노리고 있다.

Toyobo는 2009년 3월에 DIC의 TPEE 사업을 양수하고 DIC의 'Grilax E'를 'Pelprene E'로서 자회사인 Toyobo스페셜티즈트레이딩을 통해 4월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Anchor 1
bottom of page